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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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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 군.불상을 세워 민초들의 세상을 열고자 했던 운주사
화순군은 백제시대에는 잉리아현으로 불리었으며 이후 동북과 능주를 합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화순 일대의 가장 귀한 명소로 꼽히는 곳이 운주사인데 대웅전 동쪽 언덕의 와불이 특히 인상적이다. 오래 전 도선국사가 하루 낮 하루 밤 사이 불상을 세워 민초들의 세상을 열려고 하였는데, 새벽녘 일하기 싫은 동자승이 '꼬끼오' 소리를 내는 바람에 석수장이들이 날이 샌 줄 알고 하늘로 올라가 실패했다고 전해진다. 비록 전설이지만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은 현재까지 이어진다. 화순 일대는 2005년 국내 최대 백신 제조사인 녹십자 유치에 이어 전남생물의약연구원, 독일의 프라운호퍼 분자생물연구소를 유치하며 '의약산업의 꽃'으로 불리는 백신 특구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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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ablealign=center><tablewidth=780><bgcolor=#009240> {{{#fff '''전라남도 화순군의 휘장'''}}} ||
|| [[파일:화순군 CI.svg|width=110]][br]{{{1998 ~ 현재}}} ||현재 사용중인 화순군의 휘장이다.[br]화순군의 휘장은 국화를 단순화시킨 형태로, 화순군을 구성하고 있는 13개 읍/면을 표현한 것이다.[br]바깥으로 뻗어있는 모양은 각 읍, 면의 개성있는 발전을 나타낸 것이고,[br]줄기와 뿌리는 화순이 단합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버팀목이며 미래지향적인 발판임을 표현한 것이다. ||
||<-2><tablealign=center><tablewidth=780><bgcolor=#009240> {{{#fff '''전라남도 화순군의 브랜드'''}}} ||
|| [[파일:민선7기 화순군 슬로건.gif|width=200]][br]{{{-2 2014년 7월 ~ 2022년 6월}}} ||민선 6-7기 [[구충곤]] 군수 체제에서 사용하였던 슬로건. ||
|| [[파일:민선8기 화순군 슬로건.png|width=350]][br]{{{-2 2022년 7월 ~ 현재}}} ||민선 8기 [[구복규]] 군수 체제에서 사용하고 있는 슬로건. ||
||<-2><tablealign=center><tablewidth=780><bgcolor=#009240> {{{#fff '''전라남도 화순군의 캐릭터'''}}} ||
|| [[파일:화순군 캐릭터.gif|width=130]][br]{{{-2 2001 ~ 현재}}} ||현재 사용중인 화순군의 캐릭터로, 단순, 의인화시킨 국화를 자유롭고 발랄하게 표현하여 관공서의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 군민에게 친근감을 주고자 하였다. ||